이승기,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1위
2011-02-06 13:06
이승기,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 1위
이승기와 김병만이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 30대 토끼띠 스타 1위로 뽑혔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달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한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20대 부문에서는 총 3605명의 네티즌 중 46.7%의 지지를 얻은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뒤를 이어 문근영(15.3%, 551명), 탑(9.3%, 한효주(6.7%, 242명), 가인(3.6%, 131명) 등이 순위에 올랐다.
30대 부문에서는 4212명의 네티즌 중 62.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김병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병만 다음으로는 2위에 이수근(14.6%, 613명), 3위 이선균(8%, 336명), 4위 김선아(5%, 210명), 5위 선우선(3%, 128명) 등이 순위에 올랐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달인 김병만의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묘년이 됐으면 좋겠다", "본인의 장기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웃음을 주는 김병만 최고"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