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일ㆍ정은, 평남 대안친선유리공장 시찰

2010-11-25 09:45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평안남도 대안군의 대안친선유리공장과 강서군의 강서약수가공공장을 현지지도(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시찰 날짜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북한 매체들이 통상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소식을 하루나 이틀 뒤에 전한다는 점에서 북한군이 연평도에 포격도발을 한 23일이나 하루 뒤인 24일로 추정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