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밸런타인 마케팅' 활발
2009-02-05 12:26
GS홈쇼핑은 발렌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둔 7일 하루를 '밸런타인데이 사랑만들기' 특집방송으로 꾸민다고 5일 밝혔다.
이날 GS홈쇼핑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에 적당한 화장품, 건강식품, 디지털가전 등 남성상품의 편성을 늘이고 가격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4명에게 루이뷔통 브리프백, 버버리 시계, 발리 지갑, 페라가모 벨트, 아르마니 넥타이 등 남성명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GS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GS이숍도 11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인기선물 베스트' 기획전을 실시 초콜릿, 꽃배달, 디지털 가전, 호텔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천한다.
GS이숍은 이번 기획전에 최상급 초컬릿으로 만든 '호텔 리츠칼튼 수제 초콜릿' 일본 초콜릿 브랜드 '메리스 초콜릿'과 다양한 호텔 식사권을 선보인다. 또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재료와 모양틀 포장재 등도 준비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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