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라스트포원' 싱가포르 초청공연
2008-06-09 09:36
비보이 그룹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제작자 솔강 브릭레인은 라스트포원이 싱가포르의 복합공연장 '에스플러네이드'의 초청으로 13-15일 창작 댄스뮤지컬 '스핀 오디세이'(연출 김진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라스트포원은 독일의 배틀오브더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2005년 우승, 2006년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스핀 오디세이'로 해외 투어 공연과 국내 정기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비보이 갈라쇼 '원드림(One Dream)'으로 해외 투어 공연과 함께 국내에서 찾아가는 문화학교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