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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LPG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8/20250318101024664493.jpg)
KLPGA가 주최·주관하고 캐논코리아가 후원하는 사진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18일간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999년부터 활동한 박 작가는 2003년부터 22년간 KLPGA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했다.
1100여 골프 대회에서 792만 번의 스윙을 촬영했다.
전시명은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의 기록, 1/792만 초의 셔터'다.
박 작가는 "KLPGA 투어는 끊임없이 빛나는 보석들이 쏟아지는 화수분 같았다. 그 찬란한 순간들을 담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이번 사진전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