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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비리서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8/20250318092320404716.jpg)
18일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소형 OLED 출하량은 9억8000만대로 전년(7억7300만대) 대비 26.8% 증가했다.
중국 패널 업체인 CSOT, 티안마, 비전옥스, 에버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최대 패널 업체인 BOE는 연중 애플의 아이폰 공급 차질로 생산이 일시 중단되면서 약 8%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국 패널 업체들의 출하량도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에 리지드 OLED 패널이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2023년 3억2000만대에서 지난해 3억8000만대에 달했다. LG디스플레이도 아이폰용 패널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5200만대에서 6800만대로 증가했다.
유비리서치는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돼 올해 소형 OLED 출하량 10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 하위모델과 중국 세트업체들의 저가형 모델에도 OLED가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BOE와 비전옥스의 8.6세대 신규 라인도 스마트폰용 패널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어 당분간 소형 OLED 출하량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