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추경 심사 돌입...지역 경제 활성화 박차

2025-03-14 14:18
  • 글자크기 설정

제300회 임시회 개회

 
이미지 확대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김옥현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김옥현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 열리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등을 심사한다.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임동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안군 조례입법평가조례안 및 규칙안인 의원발의 1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무안군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이 상정됐다.
이미지 확대
무안군의회 제300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등을 채택했다.[사진=김옥현 기자]
무안군의회 제300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등을 채택했다.[사진=김옥현 기자]
 
한편, 무안군의회는 김봉성의원의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적정 운영대책 마련 촉구, 박쌍배의원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호성 의장은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