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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김옥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4/20250314140612709585.jpg)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김옥현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4일 11시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 열리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등을 심사한다.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과 임동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안군 조례입법평가조례안 및 규칙안인 의원발의 16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무안군 출생기본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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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300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등을 채택했다.[사진=김옥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4/20250314140752310300.jpg)
무안군의회 제300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등을 채택했다.[사진=김옥현 기자]
한편, 무안군의회는 김봉성의원의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적정 운영대책 마련 촉구, 박쌍배의원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임동현의원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호성 의장은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사고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