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미얀마 국경검문소 3곳 운영 재개

2025-02-11 18:55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싱크탱크 ISP 미얀마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 개입으로 미얀마 군사정권과 소수민족 무장세력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 간 합의된 정전 이후 중국 당국은 샨주 북부의 국경검문소 3곳의 운영을 재개했다.

 

중국의 국경검문소 19곳 중 16곳이 조건부 포함 재개됐다. 국경검문소 3곳 중 2곳은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 1곳은 샨주의 다른 소수민족 무장세력 카와주연합군이 지배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한편 나머지 3곳의 국경검문소는 여전히 폐쇄되고 있다. 3곳 중 2곳은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 1곳은 샨주의 소수민족무장세력 카타안민족해방군 지배지역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