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용산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박물관 옥상에서 발생했으며, 많은 연기가 발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용산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피해 상황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자·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개관한 시설이다. 관련기사경기 시흥시 공장 화재…검은 연기 다량 발생 중"경부고속도로서 6.5t 화물차 화재…담배 500여박스 대부분 태워 #박물관 #한글 #화재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용준 yjunsay@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