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중기부 로고 이미지 [사진=중기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30/20250130135323170680.jpg)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프로그램)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 후속 조치 일환으로 올해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정부와 민간이 일대일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연 3000개사를 지원한다. 모집 기한은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다.
황영호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은 "소상공인의 생존‧성장에 온라인 진출은 필수"라며 "특히 소상공인의 온라인 안착과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민간 플랫폼 역량 활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