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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아레나 전경 [사진=인스파이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30/20250130094418645218.jpg)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아레나에서 K-팝 공연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올해 1분기에만 태양,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준호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월드 투어 콘서트, 팬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3월부터 시작하는 월드 투어에 앞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 파이브어클락’을 진행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콘서트 ‘
장현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총지배인은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 시스템, 관객과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객석 구조, 원하는 무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무대 장치 등을 갖춰 아티스트들의 공연 만족도가 높다”며 “K-팝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더욱 풍성하고 고품질의 공연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기획하는 노력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람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전문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