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대비 만전 기해준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찾아 이미지 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명절 당일에도 근무 중인 경기도청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날이다"며 "명절 당일에도 근무하는 직원들 격려차 도청에 잠시 들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설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준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도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의왕시 삼동에 위치한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피해 현장을 살펴보며 상인들에게 “지난번에 눈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빨리 복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관련기사수원지법, 이재명 '대북송금' 담당 재판부 전원 교체경기도, 수원 초등학생 전시윤 군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김동연 #재난안전대책본부 #경기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