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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27/20250127104611363512.jpg)
베트남 꽝빈성 경제구역관리위원회는 라오스 석유기업 페트로 라오가 꽝빈성 혼라경제구역에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석유저장시설 건설투자를 승인했다. 채굴한 석유를 혼라에서 내륙 라오스까지 송유관으로 수입한다는 계획. 토이바오킨테 온라인이 보도했다.
계획에 따르면 저장시설은 수입절차 전 외국화물을 보관하는 보세창고로 건설되며, 혼라항에서 라오스 중부 캄무안에 이르는 송유관도 건설한다. 용지면적은 9.36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5894억 동(약 36억 6000만 엔)이 될 전망. 올해 말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