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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17일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1/24/20250124162910194042.jpg)
우원식 국회의장이 설 명절이 시작된 24일 "국회가 중심을 잡고 국민과 함께 위기를 잘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침체된 경기가 되살아나고 성실히 일하는 국민들이 보다 밝은 내일을 그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설 메시지를 통해 "가족, 친지, 이웃들과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특별히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희망도 국민 속에, 서로를 북돋고 일으켜 세우는 힘도 국민 속에 있다고 믿는다"며 "국회가 중심을 잡고 함께 위기를 잘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