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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27/20241227095446236387.jpg)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던 젠큐릭스가 현금 확보에 성공하자 실적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기준 젠큐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4%(509원) 오른 2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9.93% 치솟은 데 이어 이날 역시 장 초반 상한가에 직행했다.
매매대금은 내년 2월 28일 10억원, 6월 30일 2억원, 12월 31일 5억원, 2026년 6월 30일 5억원, 12월 24일 19억4400만원으로 나눠 시클리드로부터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