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창작산실]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1차 시기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이 연극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는 퍼펫 디자이너인 인형작업자 이지형이 만든 '인형'을 중심으로, 그 인형을 활용하는 작업을 세 명의 희곡 작가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서술한 세 편의 단막극이다. 각각의 극 속에서 인형은 작가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인물로 표현되고, 세 편의 단막극 연출은 인형작업자 이지형이 맡았다. 이미지 확대 [사진=창작산실] 이미지 확대 [사진=창작산실] 이미지 확대 [사진=창작산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펼치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이다.관련기사'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창작의 기회를…청년 예술가 모집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홍보대사 최호종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 공개 #창작 #신실 #창작신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