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IB부문에서 주식자본시장(ECM)·채권자본시장(DCM)·M&A 분야 자본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IB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ECM 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 후성, 엑시콘 등 유상증자의 대표 주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DCM 부문에선 23건의 대표 주관을 맡으며 인수 금액도 1조594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GS파워, GS에너지, 에코프로, HD현대 등 주요 대기업의 공모사채를 발행해 경쟁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