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의류 폐기물을 재활용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하는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의류 폐기물 저감과 제품 생애주기 연장을 위한 활동이다. 소비자는 오래되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바람막이 재킷을 매장에 기부하는 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휠라 매장(아웃렛·키즈·언더웨어 매장 제외)에서 진행된다. 기부 참여자는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