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어린이 병원 학교 운영과 저소득층 소아 환자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사내 밴드 동아리인 5:59가 50여명의 환와를 대상으로 기념공연과 마술쇼를 펼치고, 서울마이소울 텀블러 등 크리스마스 선물도 증정했다.
길 대표는 “환아들의 교육과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