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면 변호사는 1996년 태평양에 합류해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건설·부동산 명가를 이끈 주역이다. 오 변호사는 대형 건설사의 재건축, 재개발, 도시개발, 사회간접자본(SOC·Social Overhead Capital), 국가계약 사건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과천3단지 재건축, 상암동 DMC 랜드마크빌딩 개발사업, 인천 송도 도시개발사업, 과천 데이터센터 화재 소송, 경인운하 해지시지급금 사건, 9호선 민간투자사업 소송·자문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오 변호사는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매체의 평가 등에서 사내변호사 선정 건설∙부동산 분야 ‘최고 변호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정수봉 변호사는 24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대검 디지털수사담당관(초대 사이버범죄수사단장), 법무부 검찰과장, 형사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광주지검 차장검사 등 수사·기획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재직 당시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 창설을 주도했다.
2019년 태평양 형사그룹에 합류한 후 형사그룹장으로서 공정거래형사대응센터,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 조세범죄수사대응팀, 가상자산형사대응팀 등 다수 전문팀을 선제적으로 확대∙출범하고 태평양 형사그룹의 전문성과 협업력을 크게 신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정래 변호사는 27년간 태평양 금융그룹에서 금융규제·감독, 인허가와 금융기관 M&A, 금융 관련 분쟁·소송을 담당해왔다. 조 변호사는 국내 최초 금융지주회사인 신한금융지주 설립 자문, 거래 당시 역대 최대 규모 M&A인 신한금융지주의 LG카드 인수 자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은행 인허가와 설립, 인천국제공항철도 프로젝트파이낸싱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자문했다. 현재 태평양 금융그룹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