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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23/20241223134530905808.jpg)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치권 전체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자독식의 의회폭거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87헌법체제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도적으로 협치가 가능한 통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라며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치권 전체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자독식의 의회폭거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87헌법체제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