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하는데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 판교역까지 20분대, 강남까지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앞으로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3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되는 곤지암역세권 개발지구 내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690-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6일 당첨자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