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북도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재 확인 했다.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 실적 △참여도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한다.
경산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시민 상생 캠퍼스 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가족 주말 야외체험학교’ 등 3대 우수 시책과 함께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