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LA 오토쇼에 전시된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사진=EPA·연합뉴스]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사 차량 22만6118대를 리콜하게 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현대차 차량 22만6118대를 리콜하기로 결정 내렸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1∼2022년형 산타페 SUV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세단 계열 모델들로 알려졌다. 또한, NHTSA는 이번 리콜이 판매업자들을 통해 후방 카메라를 무료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통상전쟁·피크아웃 우려에 맞선 현대차, 1조원 자사주 매수로 '밸류업' 재가동현대차證 "삼성전자, 체질 개선에 시간 필요…목표가↓" #현대차 #후방카메라 #리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