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세계조경가협회 'AAPME 어워즈' 최우수상

2024-1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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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조경가협회(IFLA)의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중동(AAPME) 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식재지의 폭과 높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다른 크기의 식물을 혼합하는 '다층적 식재 기법'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풍부한 식재 디자인을 구현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2024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환경부장관상에 이어, 조경 최고 권위의 IFLA로부터 디자인의 심미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건설 산업의 미래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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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 옥상정원.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조경가협회(IFLA)의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중동(AAPME) 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1948년 영국에서 창립된 세계조경가협회는 조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단체로 꼽힌다. 매년 80개 회원국의 조경 프로젝트 중 디자인, 설계 능력,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포스코이앤씨가 복합문화공간 더샵캘러리의 옥상정원으로 조성한 '하이드로필릭 가든'으로, 물길이 동선을 따라 실내외 공간을 순환하며 옥상에서 1층까지 연결되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재지의 폭과 높이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다른 크기의 식물을 혼합하는 '다층적 식재 기법'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풍부한 식재 디자인을 구현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2024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환경부장관상에 이어, 조경 최고 권위의 IFLA로부터 디자인의 심미성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건설 산업의 미래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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