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평가원,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4-11-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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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에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11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류심사, 전시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8곳과 공공기관 4곳 등 총 12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원은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지방공공기관 혁신홍보관을 운영하며 2024년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사례와 전국 13개 지방공공기관의 저출산, 육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우수사업을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정년퇴직과 휴직률을 고려한 정규직 채용, 부서별 채용여력 확보를 통한 청년채용, 청년 실무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인턴 균형채용을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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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공기관 혁신홍보관 [사진=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9월에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11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류심사, 전시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 8곳과 공공기관 4곳 등 총 12곳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원은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지방공공기관 혁신홍보관을 운영하며 2024년 혁신 및 투자활성화 우수사례와 전국 13개 지방공공기관의 저출산, 육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우수사업을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정년퇴직과 휴직률을 고려한 정규직 채용, 부서별 채용여력 확보를 통한 청년채용, 청년 실무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인턴 균형채용을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목영만 이사장은 “평가원은 지방공공기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 생애주기별 종합관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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