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중국 상무부와 한·중 수출통제 협의, 기업 아웃리치(외부 물밑접촉)를 위한 수출통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최우혁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과 장첸량 중국 상무부 안전관제국 국장이 공동 주재했다. 양측은 한·중 양국 기업에 대해 각국의 수출통제 제도와 업무 현황을 공유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업계 대표들과도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앞으로 더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자 간 규범에 부합하는 무역 발전을 촉진하며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이 원활하게 가동되도록 보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대통령실 "한중 수출통제 대화체 새로 출범...마약‧사기 등 초국경 범죄 대응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한국 #한중 수출통제 기업설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