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이병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2024-11-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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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이사는 부행장으로 임명된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맡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수익 확대와 안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했으며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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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산은 입행,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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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사진=산업은행]

산은캐피탈은 15일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 근무시 대우조선해양·대우종합기계 매각을 담당했다. 2013년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 대표이사는 부행장으로 임명된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맡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수익 확대와 안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했으며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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