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영화제 우수상 수상

2024-11-14 10: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예산군은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영화제 본선대회에서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 제작한 '지금 우리 센터는' 영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제는 아동의 권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화 작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30편의 영화와 숏폼(짧은 영상)이 접수됐고 이 중 46편이 본선대회에 진출했고 최종 우수작품 26편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는 좀비로 인한 재앙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아이를 구하러 올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헤아릴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아동권리 보호의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삽교지역아동센터 제작 '지금 우리 센터는'

아동권리 영화제 우수상 수상사진예산군
아동권리 영화제 우수상 수상[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영화제 본선대회에서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 제작한 ‘지금 우리 센터는’ 영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제는 아동의 권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화 작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30편의 영화와 숏폼(짧은 영상)이 접수됐고 이 중 46편이 본선대회에 진출했고 최종 우수작품 26편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는 좀비로 인한 재앙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아이를 구하러 올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헤아릴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아동권리 보호의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회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동시에 삽교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