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송재림의 발인이 오늘(14일) 진행된다.
송재림은 지난 12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다양한 연기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유작은 영화 '폭락:사업 망한 남자'로 남게 됐다. 현재 이 영화는 추후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송재림의 발인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된다. 이날 낮 12시에 진행한다. 연기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남긴 그는 이제 영면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