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이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에 참여한 인도 여행사 징달 스틸 앤드 파워(Jindal Steel and Power)의 로힛 람바 부대표는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을 통해 강원을 서울과 연계한 관광지로 고려하게 되었으며 최근 한국을 찾는 인도 포상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수준 높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를 통해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이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외 인센티브 여행 유치 역량을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며 "특히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시 복합 산업(MICE)을 통한 강원도의 해외 관광객 유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