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어려운 여건 속 농업·농촌 굳게 지켜주시는 농업인께 감사"

2024-11-12 10: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1일 농업인의 날과 관련, "농업은 식량안보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농업·농촌을 굳게 지켜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시장은 매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농업인 유대강화와 결속을 다지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 박태순 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 떡케이크 컷팅식 등 함께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글자크기 설정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어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1일 농업인의 날과 관련, "농업은 식량안보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농업·농촌을 굳게 지켜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 시장은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에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가 지정 법정기념일이다.
 
이 시장은 매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농업인 유대강화와 결속을 다지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안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시장, 박태순 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발전 유공자 표창, 떡케이크 컷팅식 등 함께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등 화합의 시간에는 농업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농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기회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