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이 연맹 간사장에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측근인 나가사키 아키히사 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에 나가사키 의원을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나가사키 의원은 현재 총리 보좌관(안보 관련 중요정책 및 핵군축·비확산문제 담당)을 맡고 있다.
일한의원연맹은 간사장이었던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이 지난달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낙선하면서 후임자로 나가사키 의원을 접촉해 이미 의향을 타진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정식 기용할 계획이다.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맡고 있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에 나가사키 의원을 기용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나가사키 의원은 현재 총리 보좌관(안보 관련 중요정책 및 핵군축·비확산문제 담당)을 맡고 있다.
일한의원연맹은 간사장이었던 다케다 료타 전 총무상이 지난달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낙선하면서 후임자로 나가사키 의원을 접촉해 이미 의향을 타진했으며 이르면 이달 중 총회를 열어 정식 기용할 계획이다.
일한의원연맹의 회장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