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임진왜란 영웅 정언충 장군 역사적 의의 재조명

2024-11-11 16:4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문화원이 주최하고 고령학연구소가 주관한 "2024 고령학연구소 학술세미나"가 "선무원종공신 정언충 장군의 행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됏다고 11일 밝혔다.

    신태웅 고령문화원장은 "정언충 장군의 고귀한 애국심과 헌신을 기리는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역사적 인물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자긍심을 회복하고 애국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정언충 장군의 후손과 행적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해 뜻 깊다"며 "다시 한번 정언충 장군의 가계(家系)와 행적(行蹟) 그리고 그의 공적이 오늘날 역사에 주는 의의와 고령의 선조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고령학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고령학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모습사진고령군
고령학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모습.[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문화원이 주최하고 고령학연구소가 주관한 “2024 고령학연구소 학술세미나"가 ”선무원종공신 정언충 장군의 행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됏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임진왜란 당시 뛰어난 무공으로 선무원종공신에 책봉된 덕곡면 반성리 출신 정언충 장군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며 그가 남긴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강연에는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이상필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질의 응답은 고령학연구소에 권영세 소장이 진행했다.
 
신태웅 고령문화원장은 “정언충 장군의 고귀한 애국심과 헌신을 기리는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역사적 인물에 대한 연구와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자긍심을 회복하고 애국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정언충 장군의 후손과 행적에 관심 있는 군민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해 뜻 깊다”며 “다시 한번 정언충 장군의 가계(家系)와 행적(行蹟) 그리고 그의 공적이 오늘날 역사에 주는 의의와 고령의 선조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문화원과 고령학연구소는 앞으로도 역사적 인물과 유산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