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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빨간 어깨띠)가 수려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합천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1/20241111155416387039.jpg)
이날 행사장에는 합천쌀 소비촉진 및 농업인의날을 기념해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및 군의원과 지역 농축협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 이재숙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용 쌀300포(1kg)를 나눔 했고, '水려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 약 350되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합천 가루쌀로 만든 잡곡빵과 식빵을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은 “합천군 쌀소비와 홍보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