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m 부문에서는 소송(Litigation) 및 에너지와 자원(Energy and Resources) 분야에서 올해의 로펌(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고, 개인 부문에서는 기업자문 그룹의 구대훈 변호사가 ‘올해의 딜메이커(Dealmaker of the Year)’로, 금융증권 그룹의 오현주 변호사가 ‘올해의 여성 변호사(Woman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또한 딜 부문에서는 ‘올해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딜(Project Finance Deal of the Year)’ 분야에서 수상하였다.
먼저 광장은 전문분야별로 국내 최고 로펌을 선정하는 펌(Firm) 부문에서 소송(Litigation) 및 에너지·자원(Energy and Resources) 분야 ‘올해의 로펌(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광장은 에너지 전환시기에 에너지·자원 관련 거래는 물론이고 규제 및 분쟁, 통상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자원 관련 전반에 대해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군에 있는 고객을 조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소송 분야에서는 2년 연속 올해의 로펌으로 선정되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주요 방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가처분 사건, 의대정원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임직원의 형사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는 광장 기업자문그룹의 구대훈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올해의 딜메이커(Dealmaker of the Year)’로, 광장 금융증권그룹의 오현주 변호사(연수원 28기)가 ‘올해의 여성 변호사(Woman Lawy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구대훈 변호사는 최근 M&A 시장이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CJ올리브영의 자사주 취득 방식에 의한 투자자 EXIT, SSG.COM 주식매매계약, LG화학과 ENI S.p.A.의 합작투자를 자문하고, 메디아나, AP위성, 씰테크, 팜한농 화공사업 등 매각, 비즈니스온 공개매수, Elogen, Convion, DeepX 등 인수 내지 투자,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등 다양한 딜을 성사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현주 변호사는 자본시장분야에서 26년간 경력을 쌓아 현재 광장의 금융규제팀 공동팀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광장의 운영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경영진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딜 부문에서는 ‘올해의 프로젝트 파이낸스 딜(Project Finance Deal of the Year)’ 분야에서 수상하며 그 역량을 드러냈는데, 이는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자회사인 ECOPRO GLOBAL HUNGARY ZRT가 헝가리 현지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하여 실행한 8억6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거래 자문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ALB 한국 법률 대상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권위 있는 법률 전문 미디어 톰슨로이(Thomson Reuter)의 계열사인 ALB가 주최하는 법조 분야 시상식 중 하나로, 각 로펌이 제출한 딜, 인 하우스 거래 등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