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디컬지원센터, 외국인환자 유치 홍보이벤트 성료

2024-11-08 16: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과 협력해 총 12회의 홍보 이벤트를 개최, 총 523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또한 시와 공사는 진료 상담을 받은 외국인 환자에게 인천의료관광 환대서비스 홍보를 위한 미니 응급 파우치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환자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환대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앞으로도 지역 유치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인천 공항·항만서 523명 외국인, 인천의료관광 체험 성공적 유치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인천메디컬지원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과 협력해 총 12회의 홍보 이벤트를 개최, 총 523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출구 7번)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2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편의를 위해 외국어로 인천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외국어 의료 코디네이터를 보유한 6개 유치의료기관인 △국제바로병원 △아인병원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 △엘리트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구월점이 참여해 전문적인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의료기관은‘골다공증 검사와 성형 보형물 체험, 혈압측정’등의 의료체험과 함께 대표 진료과목을 홍보하며 총 523명의 참가자 중 149명이 진료 상담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시와 공사는 진료 상담을 받은 외국인 환자에게 인천의료관광 환대서비스 홍보를 위한 미니 응급 파우치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인천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외국인환자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환대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앞으로도 지역 유치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 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