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3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 389대보다 14.1%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달(336대)과 비교하면 19.9% 늘었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이 73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36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5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볼보트럭(Volvo Trucks) 131대, 스카니아(Scania) 112대, 이베코(IVECO) 36대다.관련기사유럽 상용차 수소車 동맹…현대차, '연합군'으로 견제배터리 화재에…전기 상용차 업계 고민 깊어진다 올해(1~10월) 누적 상용차 등록대수는 4109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5% 증가했다. #등록대수 #수입차 #한국수입차협회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