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이 외에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 물품 기부 및 경매 행사도 병행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기반”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