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플로깅'으로 전 임직원 ESG 경영 실천

2024-11-08 10: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X세미콘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LX세미콘 임직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남캠퍼스, 양재캠퍼스, 대전캠퍼스, 시흥캠퍼스 등 각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 글자크기 설정

각 사업장 주변을 산책하며 환경정화 활동 펼쳐

LX세미콘의 전 임직원이 ‘플로깅’으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사진LX세미콘
LX세미콘의 전 임직원이 ‘플로깅’으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사진=LX세미콘]

LX세미콘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 
LX세미콘 임직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남캠퍼스, 양재캠퍼스, 대전캠퍼스, 시흥캠퍼스 등 각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 물품 기부 및 경매 행사도 병행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혁신 기반”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