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진행됐다. 허 대표는 윤을식 교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목을 받아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 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한 것이다.
최근에는 고대의료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공동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건축자재 개발도 검토하는 등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로드맵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