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지스타 2024'서 K-인디게임 알린다

2024-11-07 09:3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해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홍보하는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이하 GLS 2024)' 공동관 부스를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콘진원은 작년 지스타에 20부스 규모로 참가해 6종의 인디게임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게임업계의 수요와 대중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두 배 늘어난 40부스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GLS 2024 공동관 부스를 통해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홍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올해 공동관 작년 두 배 규모…스타트업 인디게임 10개사 참가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LS 2024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해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홍보하는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이하 GLS 2024)’ 공동관 부스를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GLS 2024 공동관 부스에는 콘진원 게임기획지원 사업 지원과제 대상으로 선발한 스타트업 인디게임 10종을 전시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B2C관 2364부스, B2B관 917부스 등 총 3281부스를 마련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작 게임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콘진원은 작년 지스타에 20부스 규모로 참가해 6종의 인디게임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게임업계의 수요와 대중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두 배 늘어난 40부스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GLS 2024 공동관 부스를 통해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홍보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공동관 참여 작품은 지노게임즈 '안녕서울-이태원편', 라이터스,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 브릿지뮤직 등이다. 
 
인디게임 전시 외 다양한 현장 모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소개 및 시연 등 무대 프로그램과 미니게임대회,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