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위해 23개 사업장 점검

2024-11-06 18: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은 지난 5일부터 15일간 현장·빌딩·레저 등 23개 사업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설도로 등의 예방 정비 상태 △위험요인 관리상태 등 동절기 취약시설 점검 △안전보건방침·목표 수립 및 이행상태 △위험성평가 절차수립 및 이행실적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등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매년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동절기 취약시설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관련 사항 점검

부영그룹 관계자가 동절기를 맞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관계자가 동절기를 맞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5일부터 15일간 현장·빌딩·레저 등 23개 사업장에 대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팀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세부 확인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설도로 등의 예방 정비 상태 △위험요인 관리상태 등 동절기 취약시설 점검 △안전보건방침·목표 수립 및 이행상태 △위험성평가 절차수립 및 이행실적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등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매년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하고, 매년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 확립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지속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