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환경학술상 수상자에 김정환·이창수 교수

2024-11-06 14:2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6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인하대학교 김정환 교수에게 3000만원, 울산과학기술원 이창수 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환 교수는 분리막 여과 기술을 적용해 하수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을 회수하는 에너지 생산형 하수처리 기술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창수 교수는 유기물을 함유한 유기성 폐수를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자성을 가진 철광석 입자를 활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 글자크기 설정

두산연강재단, 2024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
11월 6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4 두산연강환경학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석태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이창수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김정환 인하대학교 교수, 이원재 두산연강재단 대표. [사진=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은 6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인하대학교 김정환 교수에게 3000만원, 울산과학기술원 이창수 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환 교수는 분리막 여과 기술을 적용해 하수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4)을 회수하는 에너지 생산형 하수처리 기술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창수 교수는 유기물을 함유한 유기성 폐수를 바이오가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자성을 가진 철광석 입자를 활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산연강환경학술상은 두산연강재단이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5년간 실시해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사업의 연장선상에서 2019년에 제정됐으며, 한국 환경학 발전과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