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알트나인과 '프로젝트 SO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2024-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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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과 신작 게임 '프로젝트 솔(SOL)'의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향후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알트나인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솔'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 시너지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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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오른쪽와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왼쪽가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 권영식 대표(오른쪽)와 알트나인 김효수 대표(왼쪽)가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과 신작 게임 '프로젝트 솔(SOL)'의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 솔은 중세 판타지 배경에 '신'을 주제로 제작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지역 경계가 없는 '심리스 오픈월드'로 개발되고 있고,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넷마블은 '프로젝트 솔'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향후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알트나인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솔'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 시너지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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