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솔은 중세 판타지 배경에 '신'을 주제로 제작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지역 경계가 없는 '심리스 오픈월드'로 개발되고 있고,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넷마블은 '프로젝트 솔'의 국내외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다. 향후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알트나인과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솔'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과 알트나인의 혁신적인 개발력 시너지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