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 개최

2024-11-06 10:0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이어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사례로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분야 활용 (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사례 (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우주 부품 적용을 위한 AI 설계 기반 AM 부품 (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AI와 3D프린팅을 활용한 퍼스널 아이웨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우석 대표, ㈜콥틱) ▲3D프린팅 표준현황과 AI 연계 동향 (김명일 센터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판교FAB 및 마포3D-FAB의 기술지원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진=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2024 적층 제조 심화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3D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시제품을 넘어선 산업 적용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표준 기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과 3D프린팅을 접목한 의료, 제조, 우주항공 분야의 활용 사례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행사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장동선 박사, 궁금한뇌연구소)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3D프린팅/AI 융합 및 표준사례로 ▲AI 기반 적층 제조 생산성 향상 및 의료분야 활용 (박석희 교수, 부산대학교) ▲3D프린팅의 양산품질을 위한 AI 접목사례 (윤형선 연구소장, ㈜링크솔루션) ▲우주 부품 적용을 위한 AI 설계 기반 AM 부품 (이기주 대표, 인터그래비티 테크놀로지스) ▲AI와 3D프린팅을 활용한 퍼스널 아이웨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성우석 대표, ㈜콥틱) ▲3D프린팅 표준현황과 AI 연계 동향 (김명일 센터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발표된다.

판교FAB 및 마포3D-FAB의 기술지원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판교FAB 기술지원 우수사례(㈜엠마헬스케어)와 마포3D-FAB 기술지원 우수사례(토스터즈)가 대표적인 사례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판교FAB/마포3D-FAB 기술지원 수혜기업의 전시부스를 통해 참관객의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엠마헬스케어의 AI 기반 스마트 아기침대 베베루시가 포함된다. 이 제품은 카메라 영상을 통해 영유아의 심박을 비접촉식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상태 확인과 환경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WIS네트웍스는 LoRaWAN 무선통신 솔루션을 통해 도시 침수 관리와 주차 관제 등 다양한 IoT 솔루션을 구현한 성과를 전시하고, ▲㈜세연테크는 Dome, Miniature, Bullet PTZ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IP 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코놀로지의 스마트 구강세정기, ▲3D프린팅연구조합의 첨단 연구 성과 등 우수 사례가 소개 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발전하는 3D프린팅과 AI 기술이 비즈니스 및 공공 서비스 분야에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혁신과 차세대 기술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며, 마포3D-FAB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