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2024 한국앤컴퍼니그룹 패밀리데이' 개최

2024-11-04 14: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그룹사 임직원 182개 가정 총 6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한국앤컴퍼니그룹 패밀리데이(2024 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가족을 직접 초청해 회사를 소개함으로써 임직원의 긍정적인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가치를 담은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의 첨단 인프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글자크기 설정

본사 및 연구소에서 그룹 임직원 가족 총 670여 명 초청 행사 진행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2024 패밀리데이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2024 패밀리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그룹사 임직원 182개 가정 총 67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한국앤컴퍼니그룹 패밀리데이(2024 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이 가족을 직접 초청해 회사를 소개함으로써 임직원의 긍정적인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혁신 가치를 담은 '테크노플렉스', '한국테크노돔' 등의 첨단 인프라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자녀들이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 '이노', '베이', '션'을 활용한 에어벌룬, 오브제 등을 로비 및 체험 공간에 배치하고 사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가족의 근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 가족회의,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키링 및 캘리그래피 가훈 만들기, 보물 찾기 스탬프 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타이어 제품 개발에 활용되는 다수의 R&D 시설을 개방하고, 3D 프린팅을 이용한 나만의 미니 타이어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패밀리데이를 포함해 가족 초청 신입사원 환영회, 임직원 자녀 초청 과학캠프, 그룹 연수원 활용 휴양 시설 제공 등 다수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 개최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서는 조현범 회장이 참석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벽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임직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이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