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군위군 양파 재배농가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4-11-01 17:1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농협은 1일, 군위군 의흥면과 효령면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 3곳을 방문하여 가을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구농협은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범농협 및 유관기관, 농업단체 등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영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비 내리는 날씨, 양파모종 식재 및 영농폐기물 수거

대구농협은 군위군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 가을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사진대구농협
대구농협은 군위군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 가을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사진=대구농협]

대구농협은 1일, 군위군 의흥면과 효령면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가 3곳을 방문하여 가을 수확 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범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대구시청 공무원, 대구시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대구교통공사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봉사했다.
 
이들은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양파 모종 식재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 마을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농업 현장에 힘을 더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구농협은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범농협 및 유관기관, 농업단체 등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영농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