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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01/20241101133518946883.jpg)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오는 4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광장 일대 환경개선공사에 들어가 약 4개월 간 진행한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시계탑광장 일대 환경개선공사는 보행과 휴식 기능이 조화된 다목적 공간 조성으로, 시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주진입로 폭을 확장해 개방성과 접근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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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도시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01/20241101133604554296.jpg)
공사 기간 동안 가설울타리가 설치되며, 이용고객 통행을 위한 임시통행로를 확보해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가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해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