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 개최... 아동권리 인식 제고

2024-10-31 16:1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1월 16일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정 내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강릉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릉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내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가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11월 16일, 아동권리주간 맞아 부모 교육ㆍ소통 방법 논의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 포스터사진강릉시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 포스터.[사진=강릉시]

강릉시는 오는 11월 16일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11월 20일)이 포함된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개최되며, 부모들이 아동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오은영 박사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방송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리포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는 부모교육과 부모와 아이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행복한 양육 방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강의에 대한 사전신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1차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추가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차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정 내 무의식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강릉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릉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내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가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