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025년 정기회의 일정을 공개했다.
31일 한은에 따르면 금통위는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한다. 이 가운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금융안정회의는 4회(3월, 6월, 9월, 12월)에 열린다.
다만 2025년 3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해 일정을 앞당겨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대체공휴일과 추석연휴를 고려해 일정을 미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내년 1월 10일에 공개한다.